강남 폐노트북 수거 회사에서 사용하던 고장난 구형노트북을 파는 방법

 

강남 폐노트북 수거로 방문을 했습니다. 대부분 고장나거나 오래된 구형 노트북 이었고요 간혹 상태가 깨끗한 제품도 있었네요 회사에서 사용하다가 고장나거나 속도가 느려서 교체후 처분하는 경우 인데요 보통 5년에서 10년 정도 사용하고 처분하는거 같아요 

 

회사에서는 더이상 사용이 안되는 불필요한 불용품 이지만 이렇게 매입을 하는 이유는 그만큼 쓸모가 있기 때문인데요 부품 재활용도 할수 있고 액정도 상태가 좋으면 고장난 다른 제품에 교체해서 사용을 할수가 있거든요 고장 유무 보다는 사양이 높은 노트북이 가치가 높고요 고장이 아니라도 너무 오래된 구형의 경우는 부품을 재활용 할수가 없어서 가치가 낮은 편입니다. 

 

폐노트북을 처분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매입하는 업체에 연락하면 방문해서 노트북의 상태 확인후 사양에 맞는 가격으로 매입을 합니다. 하드디스크에 있는 데이터가 걱정 되신다면 하드디스크만 제거하고 넘기면 되고요 잘 모르신다면 업체에 의뢰를 하면 처리를 해준답니다. 

 

개인의 경우는 거리가 너무 멀면 기름값이 안나올수 있기 때문에 처리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지나가는 길에 들를수 있는 업체가 있다면 문의해 보세요 너무 오래된 구형노트북은 금액대비 기름값이 안나올수 있어서 하드만 빼고 그냥 버리시는 것이 더 나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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